[책이야기] 켄트벡의 구현 패턴의 저자서문중에서... 책이야기

내용이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저자서문의 내용을 일부 발췌해봅니다.

저자의 명확한 개발철학이 나타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Kent Beck... 이 사람은 정말 존경받을 만한 사람같아요. TDD에.. XP에..
이런 것들이 결국, 최고의 코드를 짜려고 노력하는 결과물들인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코드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저 나름데로 합리화를 시켜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항상 코드품질을 신경써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 생략...

 

사실 이 책은 "좋은 코드는 중요하다"라는 빈약한 전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좋은 코드가 상업적 성공이나 광범위한 사용자 확보에 대한 필요조건 혹은 충분조건이라고 믿기에는,

사람들이 조잡한 코드로 돈을 많이 버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왔다. 코드 품질이 회사나 개인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소가

아니라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코드 품질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자신있게 코드를 개발, 출시하고

기회와 경쟁 상황에 따라 개발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위기 속에서도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회사는

조잡하고 버그가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회사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설사 좋은 코딩이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여전히 내가 작성할 수 있는 최고의 코드를 작성할 것이다.

인생이 70년 이라 할때 우리 인생은 20억 초에 불과하다. 그 소중한 순간들을 자랑스럽지 않은 일을 하면서 낭비하고 싶지는 않다. 

코딩을 잘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프로그래머에게 만족감을 주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코드를 이해하고 감탄해주며 내 코드를

사용하고 점차 발전시킨다는 점을 생각할때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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